본문 바로가기
일본/_음악

오피셜히게단디즘、Pretender(Official髭男dism、Pretender )

by 혼자노는중 2021. 6. 23.
반응형

공식 이름은 「Official髭男dism」。

하지만 보통 줄여서 ヒゲダン(히게단)으로 불리는 그룹이죠.

 

처음 어떤 경로로 이 밴드의 노래를 듣게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Pretender를 시작으로 노래를 찾아서 듣기 시작했었죠. 

아마 저의 기억이 맞다면 신주쿠의 거리를 걷던 중, 카부키쵸 건너편에 있는 신주쿠에서 가장 큰 전광판에 노래가 나올 때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이후로는 쭉 직접 찾아서 듣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는 절절한 사랑노래입니다. 널 좋아하지만 너의 곁은 나의 자리가 아닌것 같다. 라는 느낌의 가자를 가진 노래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용~

 

Official髭男dism「pretender」공식뮤직비디오

君とのラブストーリー

키미토노 라부스토-리-

너와의 러브스토리

それは予想通り

소레와 요소우도오리

그것은 예상대로

いざ始まれば ひとり芝居だ

이자 하지마레바 히토리시바이다

막상 시작되면 혼자만의 연극이야

ずっとそばにいたって

즛토 소바니 이탓테

늘 곁에 있어도

結局ただの観客だ

켓쿄쿠 타다노 칸캬쿠다

결국 그저 관객이야

感情のない アイムソーリー

칸죠우노나이 아이무 소-리-

감정 없는 I'm sorry

それはいつも通り

소레와 이츠모도오리

그것은 평소대로

慣れてしまえば悪くはないけど

나레테시마에바 와루쿠와 나이케도

익숙해지면 나쁘지는 않지만

君とのロマンスは人生柄

키미토노 로만스와 진세이가라

너와의 로맨스는 인생경험상

続きはしないことを知った

츠즈키와 시나이 코토오 싯타

계속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이데 못토 치가우 칸케이데

조금 더 다른 설정으로 조금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데아에루 세카이센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選べたらよかった

에라베타라 요캇타

골랐다면 좋았을 텐데

もっと違う性格で

못토 치가우 세이카쿠데

조금 더 다른 성격으로

もっと違う価値観で

못토 치가우 카치칸데

조금 더 다른 가치관으로

愛を伝えられたらいいな

아이오 츠타에라레타라 이이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う願っても無駄だから

소우 네갓테모 무다다카라

그렇게 바래도 소용없으니까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이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でも離れ難いのさ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하지만 헤어지긴 어려운 걸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그 머리카락에 닿는 것만으로도 아파

いやでも 甘いな いやいや

이야데모 아마이나 이야이야

아냐 그래도 달콤하네 아냐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톳테 키미와 나니?

그러면 나에게 있어 너는 뭐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 나이노사

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아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 코토가 아루토 스루노나라바

그저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이다

「너는 예뻐」

誰かが偉そうに 語る 恋愛の論理

다레카가 에라소우니 카타루 렌아이노 론리

누군가가 잘난 듯이 말하는 연애의 논리

何ひとつとしてピンとこなくて

나니히토츠토시테 핀토 코나쿠테

어느 것 하나 느낌이 팍 오지 않아서

飛行機の窓から見下ろした 知らない街の夜景みたいだ

히코우키노 마도카라 미오로시타 시라나이 마치노 야케이미타이다

비행기의 창문으로 내려다본 모르는 거리의 야경 같아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이데 못토 치가우 칸케이데

조금 더 다른 설정으로 조금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데아에루 세카이센 에라베타라 요캇타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골랐다면 좋았을 텐데

いたって純な心で 叶った恋を抱きしめて

이탓테 쥰나 코코로데 카낫타 코이오 다키시메테

지극히 순수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사랑을 끌어안고

「好きだ」とか無責任に言えたらいいな

스키다토카 무세키닌니 이에타라 이이나

「좋아해」라던지 무책임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そう願っても虚しいのさ

소우 네갓테모 무나시이노사

그렇게 바래도 부질없는 걸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繋いだ手の向こうにエンドライン

츠나이다 테노 무코우니 엔도라인

잡은 손의 저편에 엔드라인

引き伸ばすたびに 疼きだす未来には

히키노바스 타비니 우즈키다스 미라이니와

늘릴 때마다 욱신거리기 시작하는 미래에는

君はいない その事実に cry

키미와 이나이 소노 지지츠니 cry

너가 없는 그 사실에 cry

そりゃ苦しいよな

소랴 쿠루시이요나

그거 괴롭구나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이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でも離れ難いのさ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하지만 멀어지긴 어려워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그 머리카락에 닿는 것만으로도 아파

いやでも 甘いな いやいや

이야데모 아마이나 이야이야

아냐 그래도 달콤하네 아냐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톳테 키미와 나니?

그러면 나에게 있어 너는 뭐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 나이노사

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아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 코토가 아루토 스루노나라바

그저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이다

「너는 예뻐」

 

(それもこれもロマンスの定めなら)

(소레모 코레모 로만스노 사다메나라)

(그것도 이것도 로맨스의 운명이라면)

悪くないよな

와루쿠나이요나

나쁘지 않구나

(永遠も約束もないけれど)

(에이엔모 야쿠소쿠모 나이케레도)

(영원도 약속도 없지만)

「とても綺麗だ」

토테모 키레이다

「너무 예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