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쿠1 일본의 크로스드레싱 문화, 여장남자 _ 오카마 한국에서는 여장남자는 이태원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태원에 놀러 갔을 때 실제로 본 적도 있고, 당시엔 어린 마음에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에서의 경험 필리핀과 일본에서 길지 않게 살면서, 여장남자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체형이 남자인데,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목소리에 여자 옷을 입고 꾸미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일반 거리에서도, 낮에도 보인다는 것이 한국과는 조금 다른 특징입니다. 일본은 드물게 보이고 필리핀은 꽤 자주 보이는데, 필리핀은 남자 마네킹에 여자 옷을 입혀놓은 옷가게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그것에 대해 뒤에서 이야기하거나 불편하게 생각하는 현지인은 없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의 .. 2021.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