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쿄근교3

에노시마 프렌치토스트 카페 _ 론 카페 (LON CAFE)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일본의 평일. 날이다 싶어 바로 도쿄 근교인 에노시마에 놀러 간 날~~~!! 에노시마를 둘러보며 정상에 오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린 채 에노시마 전망대 씨 캔들 입장권을 사서 입장해서 조금 둘러보니 너무 배가 고파졌습니다. 때마침 보인 에노시마 프렌치토스트 론카페 (LON CAFE) :) 조그마한 오두막처럼 생겼습니다. 카페 앞에는 의자들이 있는데요~ 여기서 사람들이 앉아서 대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평일에 왔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 가게 입구에 번호표 발권기가 있기때문에 따로 점원을 부르지 않고 발권을 한 후 대기하면 점원이 와서 안내해줍니다. 다만 발권기의 언어는 일본어! 일본어를 모르면 조금 난감할 수 있는 있습니다. 왜냐 버튼.. 2021. 4. 28.
에노시마 씨캔들(sea candle)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친 지금... 어딘가를 돌아다닌 다는 것이 참 힘들게 느껴지지만 여행은 포기할 수가 없죠!!! 공휴일도 주말도 아닌 평일에 갔다 온 에노시마는 굉장히 여유 있고 아름다웠는데요~~ 에노시마 전망대 씨캔들 입장권은 자동판매기나 매표소 직원한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동판매기는 다 일본어였던 걸로 기억하기 때문에 일본어나 한자가 어려우신 분은 매표소 직원분한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표를 구입하면 그날 하루동안은 입장과 퇴장을 무한 반복할 수 있습니다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안에 음식점, 카페, 정원, 전망대 등이 다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즐기며 둘러보셔도 문제없을 듯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700엔! 에노시마 씨 캔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가격 정보들을 보.. 2021. 4. 28.
도쿄근교 여행 에노시마 가는 길 날씨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 4월! 휴일아닌 평일의 월요일~ 남자친구와 함께 도쿄 근교의 에노시마 당일치기를 갔다왔습니다 :) 그럼 저의 여행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후지사와(藤沢)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 고민없이 바로 올라갔습니다. 이 때 상황이 에노시마전철선이 10분내에 올 예정이였기 때문에 급하게 찍느라 사진의 초점이 잘 안맞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ㅠ 후지사와(藤沢)역에 내리자마자 에노시마전철선(江ノ島電鉄線)이라 쓰여있는 간판이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위와 같은 개찰구를 통과하여 이제 오른쪽으로만 가면 됩니다. 제가 계속 사진찍으면서 가니 남자친구가 좀 답답했나봅니다.. 빨리 오라고 제촉을하네요,, 나 블로그 사진 좀 찍을게 ㅠㅠㅠㅠ.. 2021. 4.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