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9 새로운 재류카드 발급 수령 완료! 참으로 험난했던 재류 변경을 위한 서류제출을 마치고, 드디어 유학비자로 재류카드 발급을 완료했습니다!!! 제출했던 과정들과 서류들에 관해서는 요기↓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 [일본/_생활] - [비자변경] 취업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변경시 필요한 서류들 [비자변경] 취업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변경시 필요한 서류들 처음 일본에 가자! 마음먹은 이유는 '외국에 살고 싶어서' 그렇게 일본어도 모르는 제가 마음먹은지 3달 정도만에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건 둘째치고, 키보드 자판의 위치부터 in-my-blog.tistory.com 일본에서는 불심검문을 굉장히 자주 하는데, 이때 외국인이 재류카드를 들고 있지 않으면 불법이기 때문에, 20만엔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하니 주의!!! 일본은 .. 2021. 4. 16. 이체한도 설정에도 제한시간 ?! 이체한도를 올리는 것은 직접 창구로 가야하고, 3시에 은행 영업시간이 닫는다는 정보가 머리에 입력이 되어 오늘은 1시까지 은행에 갔다. 이체한도를 늘리고 싶다고 말하니, 캐쉬카드가 있는지 물어보네? 불길한 예감 신분증과 인감은 가지고 왔다고 하니 난감해하며 캐쉬카드가 있어야만 업무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은행업무 보기 힘들구만~~ 그래서 다시 집에 가서 한 숨 고르고 아침점심을 안먹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밥 먹고 출발하니 2시 도착!! 하지만 충격적인 이야기..... 영업시간은 3시까지지만 이체한도를 올리는 업무는 2시에 시스템 마감이란다. 신청도 안되냐고 물으니 이미 마감이라 일찍와서 해야한다는 대답만,,, 왜그래요 나한테 ㅠㅠㅠ 2021. 4. 15. 에노시마 디저트 _ 에노시마푸딩 에노시마역에서 내려 에노시마를 가던 중 발견한 「에노시마 푸딩」 평소에 푸딩을 좋아하기도 하고 단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맛보고 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푸딩을 먹고 갈까 고민을 하다가, 햇빛도 강해 조금 더워지려던 찰나였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으로 결정! 하나에 390엔 ~ 달고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의 콘은 한국에서 보통 먹는 것처럼 굉장히 바삭한 느낌의 콘은 아니고 얇고 부드럽게 부서지는 느낌의 콘이였다. 이 때가 여름이 아니였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이 내가 먹는 속도보다 빨리 녹는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여름이 되면 콘이 금방 눅눅해져 뚫려버릴 것만 같은 느낌??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달달한 것이 땡길땐 괜찮은 디저트가게 되겠다~ + 위치 에노시마 푸딩 〒251-0035 神奈川県藤沢市片瀬海岸１丁目１１.. 2021. 4. 15. 도쿄근교 여행 에노시마 가는 길 날씨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 4월! 휴일아닌 평일의 월요일~ 남자친구와 함께 도쿄 근교의 에노시마 당일치기를 갔다왔습니다 :) 그럼 저의 여행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후지사와（藤沢）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 고민없이 바로 올라갔습니다. 이 때 상황이 에노시마전철선이 10분내에 올 예정이였기 때문에 급하게 찍느라 사진의 초점이 잘 안맞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ㅠ 후지사와（藤沢）역에 내리자마자 에노시마전철선（江ノ島電鉄線）이라 쓰여있는 간판이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위와 같은 개찰구를 통과하여 이제 오른쪽으로만 가면 됩니다. 제가 계속 사진찍으면서 가니 남자친구가 좀 답답했나봅니다.. 빨리 오라고 제촉을하네요,, 나 블로그 사진 좀 찍을게 ㅠㅠㅠㅠ.. 2021. 4. 14. 일본의 은행 영업시간이 너무하네 ㅠ 어학원에 돈을 입금하기 위해 송금을 하려고 해도 예전에 설정해 놓은 최대 한도가 너무 적게 설정이 되있나보다 출금도 마찬가지;; 스마트폰 뱅킹을 쓰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한도늘리는 메뉴가 없어서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직접 점포 창구로 가야한다고.... 6개월치 학비 408000엔 내야되는데... 집에 도착 1시 반.. 점심 만들고 먹고 2시 반... 출발해서 도착하니 3시.... 내 눈앞에서 셧터가 내려가고 있다 3시까지 였구나? 한국처럼 4시까진 줄 알았는데 빚쟁이처럼 계속 학비를 못내서 계속 변명만 하고 있는데 ㅠㅠㅠㅠㅠ 제발 내 돈 좀 보내게해주세요... 2021. 4. 13. 우편으로 소규모사업자 응원상품권이 도착 올해 1월까지 고쿠분지（国分寺）시에서 살다가 신주쿠（新宿）구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2월 초중순 쯤 고쿠분지에서 온 우편하나!! 확인해보니 「소규모사업자 응원상품권（小規模事業者応援商品券）」 이였다 ~~~~ 요즘 팬더믹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이 늘면서 일본의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든가보다... 신주쿠 역에가면 요즘은 팬더믹 전과 똑같지만 500엔 x 6장 = 3000엔 !! 기간은 무려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이다 수표집 같이 6장이 위와 같이 묶여있었다. 응? 잠깐.. 근데 나는 신주쿠 사는데? 설명서를 읽어보니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된 사람들에게 전달을 한 것.. 일단 감사하무니다 잘쓸게요. 근데 소규모 사업장이라고 다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래와 같은 목록에 나와.. 2021. 4. 12.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