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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용 일본어 혹은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동사 사용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헷갈릴만한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일하다.
(장소)に勤める。
(장소)で働く。
정확히 말하자면,
「勤める」는 근무하다,
「働く」는 일하다,
로 구분됩니다.
동사에 따른 조사의 사용에 주의!
생각하다.
(동사 의지형)と思う。
(동사 사전형)つもりだ。
「と思う」는 「라고 생각한다」
「つもりだ」는 「생각이다」
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何々をしようと思う。
何々をするつもりだ。
와 같은 형태로 쓰입니다.
여기서 と思う의 동사의 의지형을 사용하는 것은 미래의 예정에 대해서 つもり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 때 적용되는 문법입니다.
살다.
(장소)に住む。
(장소)で暮らす。
한국어로는 둘 다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서 조사의 사용이 쉽게 혼동될 수 있습니다.
동사에 따른 조사의 사용에 주의!
보내다.
(물건)を届ける。
(물건)を送る。
둘다 의미가 같지만, 한국어로 딱 표현되는 단어가 없어 사용해야 되는 상황을 혼동하기 쉬운 단어입니다. 하지만 영어로는 딱 알맞은 표현이 있는데,
「届ける」는 deliver.
「送る」는 send.
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届ける」는 본인이 직접 전달해서 건네주는 것,
「送る」는 운송회사나 어떤 사람 등을 거쳐 전달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상황에 따른 동사 사용에 주의!
+ 같이 보면 좋을 글
[일본/_일본어] - [일본어 동사] 조사로 뉘앙스 & 의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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