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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생활

퇴사 시 꼭 신고 해야하는 것!!

by 혼자노는중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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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로 일본에 온지 어언 2년이  되어가는데요

이번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던  발견한 !

 

career.kedomo.com/column/turnover-procedure/

 

外国人社員が離職した際の手続き | kedomo 外国人採用をサポート

外国人労働者の受入れが拡大し、外国人社員の日本での転職も一般的になりつつあります。この記事では外国人社員が離職した際の手続きについて、会社側が行うものと、外国人社員が行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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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이   하는 퇴사처리와 외국인으로서 하는 퇴사처리가 있다는 말이였습니다.. 이빠이 귀찮........

 

취업비자가 있는 외국인의 경우, 퇴사를 하였을  무조건 퇴사  14 이내 출입국재류관리국 (出入国在留管理局) 이라는 곳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안했을 경우 후에 불이익이 있을  있는데요.

벌금 or 징역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에 평생 오지 않을 거라면 그냥 귀국해도 상관없지만.. 사람 일은 모르잖아요!ㅋㅋ

제가 들었던 건너 건너 그나마(?) 가까운 사례로는

퇴사 -> 퇴사 신고하지 않은  귀국 -> 다시 일본 취업 합격 -> 비자 불허 -> 취업 합격 취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필수인 절차인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우선 퇴사 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처리하였는데요, 

① 다니 던 회사에 서류들 요청

 → 원천징수증(源泉徴収票)

 → 퇴직증명서(退職証明書)

 → 이직표(離職票)

 → 고용보험피보험자증(雇用保険被保険者証)

 → 연급수첩(年金手帳)

② 헬로우워크(ハローワーク) 상담

 → 고용보험 신청 가능 여부 확인

③ 구약소에서 국민건강보험 신청

 → 필수 X

④ 입국관리소에 퇴사 신고

 →  퇴사 후 14일 이내, 필수

 

특히, ④의 경우 필수이므로 안했을 경우, 훗날 일본으로의 입국이나 비자 처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별 백만개!!!!

아래 원활한 퇴사 절차를 위한 포스팅을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일본/_일상] - 도쿄입국관리국 (東京入国管理局) 가는 길~~~

 

도쿄입국관리국 (東京入国管理局) 가는 길~~~

① 퇴사를 하였다 ② 비자를 변경한다 ③ 비자를 갱신한다 등등 수많은 이유로 입국관리국은 일본에 거주 중인 외국인은 한번 쯤은 필수적으로 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에 퇴사 신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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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생활] - 도쿄입국관리국에서 퇴사 신고하기

 

도쿄입국관리국에서 퇴사 신고하기

일본에 살고 있는 취업비자를 가진 외국인이라면 퇴사 후 법적으로 꼭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퇴사 신고하기 ㅠ in-my-blog.tistory.com/3 외국인이 퇴사 시 꼭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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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줄평..

외국인으로 살기 참 大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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