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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고용보험(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이직표(離職票)발급 한국의 경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퇴사자의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수령 자격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우, 자발적 퇴사와 비자발적 퇴사 상관없이 수령 자격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수급액에 대한 차이는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부터 나오는 단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직(離職)= 실직, 퇴사. 이직표(離職票)= 실직(퇴사) 확인 공문서. 헬로워크(ハローワーク)= 한국의 '고용노동부'와 비슷. 직업상담, 실업급여 등등 고용에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가 이루어지는 곳. 마이넘버(マイナンバー)=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비슷.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보험 수급 자격 한국과 비슷한 내용으로, 실업했지만 취업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도 어떤 상황 때문에 취직이 불가능한 상황의 구직자에게 해당됩.. 2021. 7. 10.
도쿄출입국재류관리국 타치카와 출장소(東京出入国在留管理局 立川出張所) 월요일에 세무서를 세번째 방문하여 4개월째 원천징수표가 오지않은 것에 관해 다시 상담을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일단 전화는 하였지만 알아서 해결해야한다는 대답뿐.... (연락을 4개월 째 해도 해결이 안되서 왔습니다만,,) 원천징수표를 발급 안해주는 곳이 많으니까 신고처리도 해주는 것일텐데 일본의 시스템은 좀처럼 바뀌지 않지요. 그저 일처리 잘 해주는 좋은 회사에 다니는 것이 유일한 해답일 뿐!!! (그래서 사실 그 다음날(화요일) 변호사 사무실에도 가서 상황 다 보여드리고 설명하고 자문도 구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원래라면 금방 받는 서류들인데, 결론은 그냥 나쁜 회사라고 생각해라라고 하시더라는 슬픈이야기.. 또륵) 도저히 답답해서 집에 있을 수 없는 날. 마침 남자친구의 비자의 연장일이 다가와서 출입.. 2021. 7. 7.
블랙기업 직장내괴롭힘 경험담 및 퇴사 후의 감정들 파와하라, 세쿠하라, 퇴사 뒤의 갑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국에 있을 때 나이 드신 분들이 옛날에는 ~이랬다 라고 들었던 모든 경험을 한 회사에서 하게 될 줄은 미처 상상도 못 했었습니다. 세대차이에서 오는 소위 말하는 어느 정도의 '꼰대 문화'는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국적과 세대를 아울러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생각의 흐름 차이 정도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그것을 넘어선 행동은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업무외적으로 힘들게 하는 것 정도.. 아닐까요? 블랙기업을 2년을 다니며 제가 내놓은 결론은 「아니다 싶을 때 바로 퇴사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해외취업으로 일본에 와서 부당.. 2021. 7. 4.
사역수동(使役受身) 우선! 수동 & 사역 문법 복습 1 그룹 사전형 수동 사역 買う 買われる 買わせる 書く 書かれる 書かせる 泳ぐ 泳がれる 泳がせる 話す 話される 話させる 待つ 待たれる 待たせる 遊ぶ 遊ばれる 遊ばせる 飲む 飲まれる 飲ませる 走る 走られる 走らせる 2 그룹 사전형 수동 사역 食べる 食べられる 食べさせる いる いられる いさせる 3 그룹 사전형 수동 사역 する される させる 来る (くる) 来られる (こられる) 来させる (こさせる) 사역수동 ① 타인으로부터 강제되어 하는 동장이나 행위에 사용. ② 타인의 행위로 어떠한 감정(기분)이 됨. 1 그룹 사전형 긴 형태 짧은 형태 (긴 형태보다 사용하길 추천) 買う 買わせられる 買わされる 書く 書かせられる 書かされる 泳ぐ 泳がせられる 泳がされる 話す 話させられる X 待つ.. 2021. 7. 3.
스타벅스(Starbucks) _ 도쿄 프라푸치노(Tokyo Frappuccino) ★47 JIMOTO Frappuccino 신상★ 아침 9시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1시부터 45분간 개인 쉬는 시간이 있어서 바람도 쐴 겸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스타벅스. 커피를 먹으면 잠을 못 자기 때문에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스타벅스였는데, 어떤 문구가 딱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13 Tokyo Frappuccino 속으로 아니 도쿄 프라푸치노? 이게 뭐야~ 이러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스타벅스 안에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으니까 저런 것들을 밖에 세워놓는 다는걸 오늘도 새삼 느끼네요. 줄 서있던 중 둘러봤는데 역시 스타벅스의 텀블러는 볼 때마다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 텀블러 중 특이했던 텀블러가 있었는데, 보통 사이즈 텀블러의 4배 정도 둘레인 텀블러가 있었습니다. 위의 텀블러 진.. 2021. 6. 30.
ZONE、secret base〜君がくれたもの〜(ZONE、secret base〜너가 나에게 준 것〜) 이 곡의 발매일은 2001년. 하지만 2011년,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あの日み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짧게 말해서 「그 꽃(아노하나, あの花)」애니메이션에서 커버가되며 유명해진 노래라고 하네요. 슬픈 애니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본 적은 없습니다~ 현재 2021년. 여전히 좋은 노래입니다. 저는 원곡보다 다른 가수가 이 곡을 라이브하는 것을 듣고 이 곡에 대해 알게 된 케이스라 그런지, 원곡가수가 부른 노래보다는 다른 가수의 노래가 익숙해져서 원곡을 들으면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노래와 가사가 너무 예쁘고, 노래에서 순수함이 묻어나는 노래가사입니다. 감상해보세요~ 君と夏の終わり 키미토나츠노오와리 너와의 여름도 끝 将来の夢大きな希望 忘れない 쇼.. 2021. 6. 30.
일본에서 직접 보고 겪은 혐한 젊은 사람들은 한국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반면,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지만 한국을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곳, 일본. 일본이라는 곳이 문화적으로도 독특하고 장점과 단점이 굉장히 뚜렷한 곳이기 때문에 매력이 있기도 하지만 참 슬프게도 '혐'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혐중, 혐미, 혐한 등등 종류도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겪고 본 혐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도쿄 여행 저의 첫 번째 도쿄 여행은 '혐한이라는게 존재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도쿄 여행 당시 저는 일본어 정말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같이 떠난 친구에게 모든 걸 의지하면서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들려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해도 아무도 못 알아듣는 그런 상황.. 2021. 6. 29.
〜ている、〜てある 의 차이점 (with 자동사, 타동사) 〜ている 무의식 자동사て형 + いる 기능동사て형 + いる 〜が + 자동사 〜が + 기능동사 → 〜が + 동사て형 + いる 〜てある 의식 타동사て형 + ある 〜を + 타동사 → 〜が + 동사て형 + ある 타동사 & 자동사를 알아봅시다. 타동사 자동사 타동사 예 자동사 예 切る 切れる 紙を切ってください。 紐が切れそうです。 開ける 開く ドアを開けます。 ドアが開きます。 閉める 閉まる ドアを閉めてください。 ドアが閉まっています。 付ける 付く 電気を付けました。 電気が付きません。 消す 消える 電気を消してください。 電気が消えています。 止める 止まる ここに車を止めてもいいですか。 うちの前に車が止まっています。 始める 始まる 会議を始めましょう。 会議はもう始まりましたか。 売る 売れる スーパー.. 2021. 6. 27.
돈가스 No~! 규카츠 전문점 _ 교토카츠규(京都勝牛) 샤부샤부, 스키야키, 규카츠... 이 세 종류의 음식이 현재 제가 일본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특히 규카츠!! 일본에 온지 한 일 년 정도까지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퇴근하는 길에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으로 규카츠 외식을 하고 들어갔는데요. 주위 친구들이 너의 젊음의 비결은 아마 규카츠일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극성 규카츠 러버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러버정도... 한국분들은 일본 음식인 걸로 인식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일본인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음식은 규카츠라고 말한다면 생각한 것과 다른 의외의 반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 일본 사람은 셋 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1. 규카츠를 처음 들어봤거나 모른다. 2. 규카츠를 알지만, 한 번도 안 먹어봤다. 3. 규카츠..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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